RedFriday.co.kr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커플이 여행을 가면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곤 합니다. 그러나 분명 같은 배경으로 찍는 사진인데 꼭 한 사람은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주는 경우가 있죠. 이런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인 것 같은데요.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내가 찍은 남친 사진 vs. 남친이 찍어준 내 사진'을 주제로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대부분은 남자친구가 사진을 못 찍어 속상한 여성들이었는데요. 너무 웃기고도 사랑스러운 사진들이 많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들이 공개되었을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더 읽기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SNS 속 멋진 사진들. 누군가의 노력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던 인생샷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멋진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마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고, 완벽한 구도를 위해서는 어떤 부끄러움도 감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오늘 RedFriday에서는 여자친구의 완벽한 한 장의 여행 사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친구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길게 보이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위로 찍는 것이 좋은데요. 아예 누워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네요.물속에 있는 여자친구를 찍기 위해서 입수까지 불사하죠. 높이를 잘 맞춰야 멋진 사진을 만들 수 있는데요. 다리 찢기, 그리고 목마 타기도 문제없습니다.물속에서 머리를 뒤로 넘기는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