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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연날리기'를 해보셨나요? 연은 보통 대나무와 종이로 만들어지는데요. 이를 실에 묶어 바람에 날려 보내는 놀이 기구입니다. 연날리기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이기도 하지만 세계 각국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놀이이기도 하죠. 예전부터 연날리기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놀이였는데요. 얼마 전 찐 금수저만 날릴 수 있는 연이 출시되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모노그램 연'입니다. 모노그램 연은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선물'로 루이비통 홈페이지에서 팔리고 있는데요. 2019년 6월 파리에서 열린 남성 봄-여름 2020 패션쇼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모노그램 연은 5.12(길이) X 29.53(높이) X 3.95(너비) 인치의 크기이며,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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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연날리기'를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연은 보통 가벼운 대나무와 종이로 만들어지는데요. 이를 실에 묶어 바람에 날려 보내는 놀이 기구입니다. 연날리기는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이기도 하지만 세계 각국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놀이이기도 한데요. 이에 세계 곳곳에서는 '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대만 북부에 있는 신주의 난리아오 항구에서는 '2020 국제 연 축제'가 열렸습니다. 신주는 강한 바람으로도 유명한 곳이죠. 그리고 이곳에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바로 3살 아이가 연에 감겨 하늘로 날아간 것이었습니다. 린이라는 이름의 성을 가진 이 아이는 어떤 영문이었는지 배에 연의 꼬리 부분이 감겼고, 갑자기 돌풍이 불며 하늘로 솟구쳤죠. 아이는 최소 수미터 상공으로 솟구쳤고,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