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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며 세상은 잠시 '일시 정지' 상태가 되었습니다. 유례없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사람들의 통행을 금지했고, 많은 장소들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미술관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전 세계의 많은 미술관들은 관람객이 줄고 재정이 악화되었는데요. 유네스코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에서는 '전 세계 미술관, 박물관의 13%는 다시 문을 못 열게 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미술관도 예외는 아닙니다. 세계 5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알려진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코로나19 이전 해마다 500만 명이 찾는 인기 관광지인데요. 이곳 또한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곳은 코로나19가 한창이든 2020년 3월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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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건강상의 문제로 정제된 설탕이나 설탕 대체물을 먹지 못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디저트가 너무나 먹고 싶었고, 자신만의 파이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그녀의 베이킹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제시카 레이 클라크 보진(Jessica Leigh Clark-Bojin)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건강하기만 한 파이를 만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경험이 쌓이자 파이를 이용해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죠. 사실 웨딩 케이크나 고급 디저트들은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들지만 파이는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굽는 것이 다인데요. 제시카는 파이의 고정관념을 깨고 파이로도 예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나고 하네요. 사실 파이 하나를 만드는데 그녀의 모든 기술과 열정이 들어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