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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드프라이데이
세계에는 수백 가지 종류의 치즈가 있습니다. 요즘 들어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치즈가 보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리코타 치즈, 코티지 치즈 등을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치즈를 100%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1. 적절한 치즈의 온도는? 치즈를 먹을 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치즈를 먹는 경우가 많으나, 차가운 치즈로는 그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없습니다. 경질 치즈(hard cheese, 에담, 에멘탈, 체다 등)는 먹기 전 1시간 정도, 연질 치즈(soft cheese, 카망베르, 브리, 퐁레베크, 쿨로미에 등)는 2시간 정도, 생치즈(fresh cheese, 코티지, 리코타, 모차렐라, 크림치즈 등)는 30분 정도 실온에 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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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와인과 음식을 곁들이면 이탈리아 음식 또는 치즈, 크래커 등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스테이크에는 레드 와인, 생선요리에는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마신다는 통념도 있습니다. 와인과 음식의 궁합을 '마리아주'라고 하는데, 마리아주는 사실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오늘은 와인과 음식의 이색 마리아주를 RedFriday에서 소개합니다. 1. 후라이드 치킨 - 산뜻한 스파클링 와인 한국의 '치맥'이라는 단어가 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만큼 치킨과 맥주는 환상적인 조합을 이룹니다. 그러나 치맥이 지겹다면 산미가 있고 당도가 덜한 스파클링 와인을 한번 조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치맥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맛의 조합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Pixabay 2. 막창 - 쉬라즈(시라) 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