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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우아하고 기품 있는 왕실의 첫째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과 미국, 더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입고 나온 의상은 언론에 보도되자마자 상품 정보가 상세히 뜨고, 품절이 되는 등 패션업계에 끼치는 영향도 상당합니다. 이들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만큼 이들의 패션에도 전략이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이들의 패션 전략 중 하나를 소개할 텐데요. 과연 어떤 목적으로 어떤 패션을 선보이는 것일까요?얼마 전 케이트 미들턴은 줌을 통해 '자원 봉사자의 주간'을 기념했습니다. 이 때 머리를 뒤로 단정히 묶고 흰색 셔츠와 금색 후프 귀걸이를 착용했죠. 이 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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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외출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재택근무도 하며 코로나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이렇게 집에만 있다 보니 다소 느슨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영국 왕실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평소에도 활발한 사회 활동, 특히 자선 활동에 앞장서는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은 자가 격리 중에도 영상 통화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케이트 미들턴의 의상 또한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화제가 되고 있죠. 과연 케이트 미들턴의 '자가 격리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먼저 4월 7일 이들은 간호사 등 필수 인력의 자녀들과 영상으로 만났습니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부모님께서 얼마나 훌륭한 일..
지난 1월, 영국 왕실의 둘째 왕손 해리♥메건 마클 부부가 왕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 일은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BREXIT)에 빗대 메그시트(MEGXIT)라는 이름까지 붙여지며 큰 화제가 되었죠.얼마 전 이들은 왕실 일원으로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는데요. 바로 '2020 영연방의 날' 기념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매우 밝은 표정으로 대중들과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이때 메건 마클이 착용한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의상의 가격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얼마 짜리 의상을 구매해 착용했을까요? 메건 마클은 남편 해리 왕자와 함께 그린 컬러로 통일된 스타일링으로 웨스트민스터사원에 손을 흔들며 들어왔습니다. 먼저 메건 마클이 착용한 초록색 드레스는 손위 동서 케..
2018년 5월 영국 왕실의 트러블 메이커 해리 왕자가 결혼했습니다. 상대는 배우 메건 마클이었습니다. 그녀는 해리 왕자보다도 연상이었고, 영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었으며, 이혼 경력도 있었고, 흑인 혼혈이었기에 왕실의 금기를 깼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좋은 시선과 못마땅한 시선이 동시에 존재했죠.결혼한 이후에도 상황은 같았습니다. 언론에서는 손위 동서 케이트 미들턴과의 불화설을 부추겼고, 왕실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성격이 변덕스럽고 까탈스럽다는 보도까지 나오며 왕실은 악플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죠. 이러던 중 메건 마클은 아들 '아치'를 출산했는데요. 이때도 출산 직후 포토라인에 서서 사진 찍는 행위는 하지 않겠다는 선언, 아치 왕자의 세례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것 등으로 논란이 ..
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예쁘고, 기품 넘치는 왕실의 맏손주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 나아가 전 세계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합니다.패션 웹사이트 리스트(Lyst)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케이트 미들턴이 공식 석상이 등장한 이후 그녀의 패션 관련 온라인 수요는 119%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3월 영연방의 날에 입었던 캐서린 워커의 코트는 착용하자마자 유사한 스타일의 코트를 온라인으로 찾는 사람들이 225%나 증가했다고 하네요. 연예인도 패션모델도 아닌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인 것 같은데요. 2019년 역시 공식 석상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며 트렌드세터로서 화려한 활약을 펼쳤습니..
영국 왕실의 여성들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결혼한 미국인 혼혈 며느리, 메건 마클의 스타일은 항상 인기 절정입니다. 그녀가 입고 나온 옷은 그날 저녁 인터넷 검색어로 떠오르며, 베이비 샤워를 했던 호텔은 언론의 입방아에 오르내립니다. 대중들 앞에 모습을 비추지 않으면 왜 안 나오는지에 대한 기사도 나올 정도이죠. 이번에도 매의 눈을 가진 네티즌들이 메건 마클의 아주 미세한 변화를 알아챘는데요. 메건 마클이 새로운 반지를 끼고 나온 것을 포착한 것입니다. 그리고 곧 이 새로운 반지는 2017년 그들이 약혼을 공개했을 때 꼈던 약혼반지를 리폼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건 마클의 약혼반지 레플리카 버전 사실 메건 마클의 약혼반지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이..
돈이 많은 연예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결혼식이라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신부의 로망, 웨딩드레스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역사상 가장 비싼 셀럽의 웨딩드레스 10개를 소개합니다. 10위 제시카 비엘 1억 2천만 원 제시카 비엘은 놀랍게도 핑크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했습니다. 매우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드레스의 금액도 파격적입니다. 약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억 2천만 원에 해당하는 가격입니다. 이 드레스는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오뜨 꾸뛰르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위 페트라 에클레스톤 1억 6천만 원 영국의 자동차 경주 재벌인 버니 에클레스톤의 딸인 페트라 에클레스톤의 드레스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웨딩드레스'라고 하면 보통 고가의 제품을 만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SPA 브랜드에서도 웨딩드레스를 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SPA 브랜드인 H&M에서 출시한 웨딩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먼저 오프숄더 스타일의 튤 드레스입니다. 상단은 레이스로, 하단은 튤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가슴라인이 하트 모양으로 되어있어 매우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어깨 레이스 부분에는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해 실리콘이 부착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튤과 새틴을 여러 겹 사용해 더욱 풍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상단은 레이스로, 하단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긴소매 웨딩드레스입니다. 네크라인과 소매는 스캘럽 라인(조개껍질 모양의 라인)으로 되어있으며, 허리 아래쪽은 세미 플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