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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가 1년 넘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국경 문을 걸어 잠갔고, 하늘길도 막혀있는데요. 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곳 중의 하나는 항공업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항공업계의 최전선에 있는 승무원들은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비행편이 없기에 휴직 등으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들의 상황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실직을 하거나 실직할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상황을 즐기고 있는 한 승무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캐나다의 항공사 웨스트젯의 승무원 크리스틴입니다. 크리스틴의 남편은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웨스 바커입니다. 그리고 크리스틴은 남편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를 펼쳤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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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경매 사이트이자 쇼핑몰인 이베이에 상상도 못할 물건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신고 세탁하지 않은 스타킹, 의류 등인데요. 도대체 누가 이런 물건을 올렸으며, 누가 살까요? 세탁도 하지 않은 스타킹이 2만 원에서 4만 원의 가격으로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 있습니다. 한족에 75만 원까지 올라온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스타킹은 누가 신던 것일까요? 바로 항공사에서 근무하는 현직 승무원입니다. 이지젯, 버진애틀랜틱, 영국항공, 에미레이트, 노르웨지안 등 항공사 승무원들 중 일부는 자신이 신던 스타킹뿐만이 아니라 유니폼, 구두 등을 이 사이트에 올려서 팔고 있어 논란입니다. 이들은 판매할 물건을 올리면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강조해서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고 '자신의 체취가 남아있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
비행기 탑승이 시작되면 승무원들은 비행기 표를 다시 확인하고, 승객의 자리를 안내하며, 승객들의 짐 정리를 도와주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한 승무원은 이런 업무 대신 기내 머리 위 선반에 들어가 있었는데요. 그는 왜 그곳에 있었던 걸까요? 얼마 전 트위터에는 '이거 꿈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서는 승무원이 짐을 넣는 머리 위 선반에 엎드려 누워있었습니다. 또한 이 승무원이 이 안에서 움직이는 동영상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한 승객인 베로니카 로이드(Veronica Lloyd)에 따르면 이 항공기는 내쉬빌에서 필라델피아로 가는 사우스웨스트로 가는 여정이었으며 승객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을 때 거의 10여 분 동안 이 승무원이 선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