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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제뉴디(Jennyude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제니(Jenny)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것이죠. 해외 팬들은 그녀의 그림체를 보고 'K-만화'가 떠오른다고 하는데요. '만찢남' 혹은 '만찢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캐릭터 디자이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뉴디는 디즈니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혹은 온라인 게임 심지어 K-POP 스타들의 모습까지 캐릭터화 시키고 있는데요. 현재 34만 2천 명의 팔로워들이 그녀의 작품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과연 제뉴디가 다시 만들어낸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만나볼까요? #1 배우 이성경 #2 BTS 진 #3 BTS 뷔 #4 BTS 지민 #5 뮬란 #6 세일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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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한 웹툰 작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뉴비스(Nuwbi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그는 지브리 애니메이션과 동물을 좋아했기에 이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지브리 필름 다시 그리기 챌린지'였습니다. 그는 지블리 스튜디오에서 나온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기니피그'의 모습으로 다시 그린 것이었죠. 그는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기니피그를 동원했는데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뉴비스의 기니피그 지블리 시리즈를 함께 감상해볼까요? #1 #2 #3 #4 #5 #6 #7 #8 #9* 사진출처 : @nuwcomics / Instagram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동물 사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착시 현상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죠. 그러나 이런 동물 사진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얼마 전 웹툰 작가 벤 허드(Ben Hed)가 이런 상상을 하며 일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벤 허드는 230만 팔로워를 지닌 인기 웹툰 작가인데요. 애완동물, 동물, 가끔인 공룡을 소재로 만화를 그리며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그린 일러스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만약 이 동물들 중 하나를 애완동물로 삼을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을 택할 것 같으신가요? #1 #2 #3 #4 #5 #6
'같은 얼굴 증후군(same face syndrome)'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이는 일러스트레이터 혹은 만화가들이 겪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얼굴을 그리려고 해도 계속해서 같은 얼굴만 그려지는 현상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일러스트레이터도 이런 현상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문득 알게 되었죠. 그녀의 이름은 글로리아(Gloria)인데요. 글로리아트(GloryArt)라는 계정을 운영하며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글로리아는 평생 그림을 그려왔는데요. 같은 얼굴 증후군을 1년 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증후군을 고치기 위해 글로리아가 택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자신의 팔로워들의 사진을 토대로 그림을 그려보기로 한 것이었죠.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