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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자본주의의 꽃. 바로 광고입니다. IT 기업, 언론사, TV 방송국 등 많은 기업들의 돈줄이기도 하죠. SNS의 파급력이 강력해진 오늘날 광고의 위력을 더욱 강해졌습니다. 잘 만든 하나의 광고로 제품이 잘 알려질 수 있고, 또 못 만든 광고 하나 때문에 기업 이미지를 깎을 수도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후자에 해당하는 광고를 소개할 텐데요. 이 광고들은 공개되자 마자 큰 논란에 휩싸였으며 심지어 중단 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광고일까요? 1. 베스킨라빈스 핑크스타민소매 원피스와 분홍색 립 메이크업을 한 아동 모델. 이 모델은 스푼을 입으로 가져갑니다. 긴 머리카락도 날리죠. 아이스크림을 입술 근처에 묻히기도 합니다. 바로 신제품 핑크스타의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공개되자마자 큰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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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한때는 국민 내복. 그러나 일본 불매 운동의 타깃이 되어 매출이 급감한 브랜드. 바로 유니클로입니다. 그러나 최근 불매 운동이 잠잠해지고, 브랜드 차원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불매 운동이 시들해지기도 했죠. 심지어 유니클로 홈페이지에서는 일부 품목이 품절되어 공급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해명서까지 나올 정도였습니다.그러나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유니클로의 광고입니다. 유니클로는 얼마 전 새로운 TV 광고를 출시했습니다. 고풍스러운 방에 13세 패션 디자이너와 98세 패션 컬렉터가 함께 서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칭하고 베이지색으로 옷을 입은 꽤 감각 있는 할머니와 비교적 편안한 복장을 입은 10대 소녀의 모습입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