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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밤 하늘'을 보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누군가가 떠오르기도 하고, 옛 추억에 젖기도 하죠.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밤 하늘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데요. 지난 2년 동안 밤 하늘의 매력에 빠져 밤 하늘만 쫓아다닌 한 사진 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폴란드 출신이자,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마르친 자약(Marcin Zajac)입니다. 그는 원래 풍경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 작가인데요. 2년 전부터 풍경과 밤하늘을 함께 찍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현대의 카메라 센서가 우리의 눈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기에 '밤 하늘'은 매우 매혹적인 주제라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마르친이 지난 2년간 찍은 밤 하늘을 소개할 텐데요.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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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우리 은하에 속한 많은 별들이 띠모양으로 펼쳐진 별 무리. 바로 은하수입니다. 그 모양이 마치 은빛 강처럼 보이기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은하수는 2000억 개가 넘는 별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름이 10만 광년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나 큰 것을 카메라로 담는 것은 당연히 힘든 일이겠죠. 그러나 그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여행 및 사진 웹사이트인 캡쳐디아틀라스(Captur the Atlas)에서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하수의 사진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아름다울 뿐만이 아니라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과연 캡쳐디아틀라스가 뽑은 2020년 최고의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1. 나미비아 - Deadvlei by Stefan Liebermann 2. 이탈리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