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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푸드 아트를 선보이는 엄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벨기에에 살고 있는 사라(Sarah Lescrauwaet-Beach)입니다. 사라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이용해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플레이팅을 선보이는데요. 과일은 얼룩말이 되고, 귀여운 판다곰 한 마리가 되는가 하면 미키마우스 등의 캐릭터로도 변신하고 있습니다. 사라의 푸드 아트에는 음식 염료나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으며 아이들이 바로 먹을 수 있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푸드 아티스트들이 으깬 감자나 파스타로 질감을 표현하고, 물론 예쁘기는 하지만 먹을 수는 없기에 그녀의 작품이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그녀의 프로젝트에는 'Edible Food Art for Kids'라는 이름이 붙어있는데요. 과연 어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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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소재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는 바로 '음식'을 이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그는 쌀, 파스타, 햄, 김, 연어 등을 이용해 마치 사진 같은 플레이팅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바로 벨기에 출신의 푸드 아티스트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인 욜란다 스토커만스(Jolanda Stokkermans)입니다. 사실 욜란다가 푸드 아트를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약 1년 전 쉬운 음식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사진으로 남기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흥미를 느껴 유명 배우, 화려한 꽃, 그리고 사랑스러운 동물 모양으로 음식을 플레이팅하며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갖가지 향신료를 수채화 물감처럼 이용하고, 음식 고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