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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아시나요? 전 세계적으로 약 130만 부가 팔리며 세계 경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경제 주간지입니다. 이곳의 계열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서는 2년에 한 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를 발표합니다. 이 조사는 전 세계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치안, 인프라, 의료 건강 환경, 디지털 보안 등 4개 분야의 57개 지표를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우리나라의 서울도 10위권 안에 자리 잡았는데요. 우리나라는 과연 몇 위 일까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EIU에서 발표한 2019년 안전한 도시 순위를 알려드립니다. 10위 멜버른 87.3점 멜버른은 인프라 보안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보이며 10위에 안착했습니다. 디지털 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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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아시나요? 전 세계적으로 약 130만부가 팔리며 세계 경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경제 주간지입니다. 이곳의 계열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에서는 미년 세계 여러 도시의 생활비를 조사하여 발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 세계의 133개 도시의 식료품비, 교통비, 임대료, 서비스 비용 등을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특이하게도 세 개의 도시가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도시들은 바로 싱가포르, 파리, 홍콩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서울은 '비싼 생활비 리스트'에 올랐을까요? 당연히 서울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이한 점은 미국의 뉴욕, 일본의 도쿄, 영국의 런던보다 더 높은 순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은 싱가포르, 파리, 홍콩, 취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