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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여행을 하며 돈을 벌 수 없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사람도 그들 중의 한 명이었죠. 바로 독일에 살고 있는 사업가이자 사진작가, 디지털 아티스트, 그리고 여행 인플루언서 미셸 폰 칼벤(Michelle von Kalben)입니다. 그녀는 현재 만 23세인데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바로 SNS의 팔로워 수를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일을 하며 팔로워 숫자를 꾸준히 늘렸고 결국 자신이 원하던 여행, 그리고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일을 그만두었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세상을 여행하며 멋진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이 사진을 두고 칼벤은 '꿈을 현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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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이 사진을 보신 적이 있나요? 한 커플이 달리는 열차 밖으로 몸을 기울여 키스하는 사진입니다. 물론 여자는 두 손으로 기차의 손잡이를 잡고 있었으나 하체의 체중은 거의 남자 쪽에 실려 있었으며, 무게를 온전히 받고 있는 이 남성은 심지어 한 손으로 기차의 손잡이를 잡고 있어 매우 위태로워 보이는 사진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런 자세로 키스를 하고 있으며 이 커플의 뒤로는 낭떠러지가 있네요. 이 사진은 스리랑카에서 촬영된 것인데요. 이 사진을 촬영한 사람은 벨기에 브뤼셀 출신의 부부 진(Jean), 그리고 카밀(Camille)이었습니다. 이 사진은 단숨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36,000개의 '좋아요'와 68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으며 각종 매체에서 이 사진을 소개하기도 했죠. 그러나 이 사진이 좋은 쪽으로만 ..
발리는 요즘 인스타그래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입니다. 바로 인생 샷을 찍을 곳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발리의 아름다운 바다나 리조트 전경만을 떠올리신다면 오산입니다. 일명 천국의 문이라고 불리는 렘푸양 사원, 숲속에서 그네를 타는 정글 스윙, 천국의 빛이 들어오는 듯한 뚜카드 째풍 폭포, 우붓에 있는 계단식 논 등 인스타그래머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만한 스폿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인기 스폿은 뭐니 뭐니 해도 렘푸양 사원인데요. 이곳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 좌우 대칭적인 석탑의 모습이 아래의 물에 비쳐 매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뒤에 있는 아궁산도 사진의 배경에 한몫하고 있죠. 렘푸양 사원은 보통 숙소에서 2~3시간 떨어져 있지만, 아름다운 렘푸양 사원을 구경하고,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