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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유래 없는 상황에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그 중의 하나는 바로 '코로나 지원금'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개인들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원했지만 지자체에도 코로나 지원금을 지원했는데요. 이에 우리나라의 많은 지자체에서는 이 지원금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거나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일본의 한 지자체에서는 코로나 지원금으로 '거대 동상'을 만들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이시카와현의 노토 마을입니다. 노토 마을은 코로나19 지원금 명목으로 8억엔, 우리 돈으로 약 82억원을 받았는데요. 그 중 2,500만엔, 약 2억 5천만원 가량을 들여 거대 오징어 동상을 제작한 것이었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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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일자리를 잃고,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에 많은 국가에서는 재난 지원금을 국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그중의 하나이죠. 미국에서는 현재 1인당 1,2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47만 원 정도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자녀가 있으면 한 명당 500달러가 추가되는데요. 연간 개인 소득이 9만 9천달러, 약 1억 2천만 원 이상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얼마 전 이 재난 지원금이 한 패션 브랜드의 마케팅 소재로 사용돼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패스트 패션 브랜드 패션 노바(Fashion Nova)입니다. 패션 노바는 미국 패션브랜드 부문에서 독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