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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전 세계에 있습니다. '빅맥 지수'라는 것이 생길 만큼 세계 어느 나라에 가든지 빅맥을 먹을 수 있죠. 그러나 전 세계에 있는 맥도날드에는 그 나라만의 로컬 메뉴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불고기버거가 있고, 인도에는 마하라자맥이 있죠. 애니메이션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디즈니 혹은 픽사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은 전 세계에서 개봉하지만 개봉하는 나라에 맞춰 조금씩 디테일을 다르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영화 의 미국 버전에는 꼬마 아이가 브로콜리를 먹기 싫어하지만 일본 버전에서는 줄기콩을 먹기 싫어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지의 감성과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같은 장면이 나라에 따라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살펴볼 텐데요. 과연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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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를 기억하시나요?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뻔뻔한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의 좌충우돌 추격전을 내용으로 한국에서 470만 명의 흥행 성적을 거두기도 했지요. 이 주토피아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가 세계 최초로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새로 생길 주토피아 랜드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주토피아 in 상하이 디즈니랜드 얼마 전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는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계 최초의 '주토피아 랜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2019년 이내에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으나 오픈 시기 등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주토피아랜드 컨셉 아트 / 출처 : cnn.com 2. 왜 상하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