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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25년 동안 여성으로 살아왔던 한 여성. 그러나 발목을 삐끗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촬영한 후 자신이 여성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국에 살고 있는 25세의 핑핑(가명)은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 동안 아이를 가지려 노력했지만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았죠.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발목을 다치게 되었는데요. 이에 정형외과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게 되었습니다. 엑스레이를 살펴보던 의사는 매우 의아해했는데요. A씨의 뼈가 청소년기 이후로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의사는 여러 질문을 이어갔고, A씨가 지금까지 한 번도 생리를 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죠. A씨는 생리를 하지 안 핬지만 자신이 여성이라는 사실에 대한 의심은 조금도 없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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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100% 모유만 먹이는 완전 모유 수유를 하는 비율은 약 24%입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제왕절개 후 모유를 못 먹이거나, 젖의 양이 모자라거나, 직장에 다녀야 하기에 모유를 먹이지 못하고 분유를 먹이죠. 그러나 100명의 아이들 중 3~5명은 분유를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바로 우유 알레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에게 황당한 처방을 해준 의사가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처방을 해준 것일까요?중국 광둥성에 있는 도시 후이저우 시에서는 얼마 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첸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의사가 제 2 부인소아과 병원에서 해고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40세의 이 의사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43명의 아이들에게 일반 분유 대신 '단백질 음료수'를 먹이라는 처방을 내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