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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어렸을 때부터 외모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청소를 할 때마다 남학생들이 예쁜 여학생들에게는 쉬운 일을 시키고 못생긴 자신에게는 지저분하고 어려운 청소를 맡겼죠. 또한 친구들은 이 여성에게 외모와 관련된 모멸적이 별명을 붙이고 놀렸죠. 그녀는 성형 말고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에 13살 때 처음 성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중국 상하이에 살고 있는 16세 고등학생 저우추나의 이야기입니다. 저우추나는 현재 중국에서 '최연소, 시술 횟수 최다 성형 마니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에 그녀의 성형 스토리는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SNS에서는 31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형 일기'를 쓰며 유명해졌는데요. 그녀가 얼마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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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나이보다 조금 더 어려 보이는 것.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겠죠. 이를 위해 화장품이나 시술 등에 돈을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여성은 자신의 나이처럼 보이기만 해도 여한이 없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중국의 15세 소녀 샤오펑은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기 바빴습니다. 바로 60세처럼 보이는 그녀의 얼굴 때문이었죠. 샤오펑은 돌이 지나면서 얼굴과 목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때는 학부모로 오인받을 만큼 노화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이해 왕따를 당하고 학교를 다닐 수도 없었죠.그녀는 '허친슨-길포드 증후군'을 앓고 있었는데요. 이는 선천성 조루증의 일종으로 남들보다 8배나 빨리 자라는 질환입니다. 이 병은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