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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온몸에 소름이 쫙 돋게 만드는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미미최(Mimi Choi)입니다. 미미최는 '착시 메이크업 아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데요. 다리를 바나나로 만들고, 손가락을 새우로 만드는 등 초현실주의 적인 메이크업 아트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미최는 마카오에서 태어났는데요. 이후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교육학을 전공한 뒤 3년간 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진짜 열정은 '뷰티'와 '메이크업'에 있었기에 다시 밴쿠버에 위치한 메이크업, 뷰티 스쿨인 '블랑쉬 맥도날드 센터(Blanche MacDonald Center)'에 입학했습니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28살이었죠. 이후 그녀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자신의 얼굴을 반으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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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의 한계는 과연 어디일까요? 보통 메이크업이라고 하면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살려 아름다운 외모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메이크업의 세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메이크업을 통해 유명 연예인과 얼굴을 비슷하게 만들고, 또 할로윈 등의 이벤트에는 특정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죠. 얼굴뿐만이 아니라 보디페인팅을 통해 원하는 예술 작품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한 메이크업의 한계를 뛰어넘었는데요. 바로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로 삼아 '착시 예술'에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21세의 호아 뜨랑(Hoa Trang)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아티스트가 메이크업에 관한 정규 교육을 전혀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유튜브나 인스..
마스크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다는 사실을 불편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한 뷰티 유튜버가 나섰습니다. 바로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얼굴을 다 보이게 하는 '착시 메이크업'이었죠.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뷰티 유튜버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제이미 프렌치(Jamie French)가 공개한 메이크업 튜토리얼입니다. 사실 이 영상은 1년 전에 찍은 것인데요. 제이미 프렌치가 최근 틱톡에 이 영상을 올리며 이 영상이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메이크업은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바로 코의 아래쪽을 입술로 만들어 색칠하고, 코의 윗부분에 음영으로 코를 그린 후 전체적으로 얼굴이 작아 보이도록 과도하게 컨투어링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 메이크업의 관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