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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발목과 종아리를 슬림하게 감싸는 삭스 부츠, 그리고 트렌디하게 신을 수 있는 싸이하이 롱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부츠가 있지만 오늘 소개할 것은 '편안함'에 방점을 찍은 제품인데요. 바로 '청키 부츠'입니다. 청키 부츠는 솔이 두껍고 다소 투박하게 생긴 디자인을 지닌 부츠인데요. 편안하지만 트렌디한 느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사실 청키 부츠는 몇 년 전부터 유행했었습니다. 그러나 몇 시즌 반짝 유행하고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더 진화된 디자인과 스타일링으로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의 핫한 언니들은 모두 이 청키부츠의 팬인 것 같습니다. 이 청키 부츠는 따뜻하고 편안해 보일 뿐만이 아니라 신경 써서 '드레스업'을 하지 않아도 자신감을 북돋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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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인 2010년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2010년 소녀시대가 'Oh!'를 내놓으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천옥'이라는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는 'Chitty Chitty Bang Bang'이라는 곡들 들고 나왔죠.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로 등장하고, 원빈은 아저씨가 되어 소미를 구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도 2010년에는 많은 톱스타들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아리아나 그란데, 혹은 해리 스타일스 등의 스타들은 물론 그때도 유명인이었지만 지금 같지는 않았죠. 오늘 RedFriday에서는 지난 10년 가장 이미지 변신을 많이 한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1. 메건 마클 2010년 메건 마클은 아직 미드 도 찍지 않았고, TV쇼 이곳저곳에 출연한 상태로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