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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이따금씩 강아지들을 학대하는 사람들의 뉴스가 나오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사람이 동물에게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충격적인 상황들이 많이 벌어지곤 하죠. 얼마 전 한 강아지도 사람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바로 떠돌이 강아지 버디(Buddy)였습니다. 지난달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동물구조단체 튜니카휴메인소사이어티(Tubica Humane Society)에서는 '행복하고 걱정 없는 강아지'라는 수식어와 함께 버디를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버디는 '누구에게도 위협적이지 않다고도 덧붙였죠. 그러나 버디는 끔찍한 일을 당했는데요. 바로 얼굴과 몸통이 불에 타 검게 그을려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에는 전깃줄이 칭칭 감겨 있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아이가 버디에게 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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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을 아시나요? 촉법소년은 범행 당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 나이 아이들은 범죄를 저지르면 형사 처벌이 아닌 감호위탁, 사회봉사, 소년원 송치 등의 보호 처분만 받게 됩니다. 또한 10세 미만은 죄를 지어도 보호 처분도 받지 않죠. 그러나 이에 대한 논란도 거셉니다. 어린아이들의 흉악 범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촉법소년의 나이를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하네요. 촉법소년에 관한 사회적 문제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웃 나라인 중국에서도 촉법소년에 관한 문제가 뜨거운 감자인데요. 얼마 전 중국에서는 촉법소년 연령을 14세에서 12세로 낮추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중국 최..
얼마 전 SNS에서는 충격적인 영상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바로 개로 인한 사망 사고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에는 많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기도 한데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지난 월요일 광둥성 포산시의 한 CCTV에 포착된 상황입니다. 도로에는 마이라는 이름을 가진 88세 여성이 서있었는데요. 이 여성의 옆으로 한 개가 뛰어들어옵니다. 이 개에는 목줄이 매달려 있었는데요. 목줄을 쥐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개가 지나가자 이 여성은 앞으로 쓰러지는데요. 그대로 얼굴을 바닥에 부딪혔습니다. 바로 개의 목줄이 이 여성의 다리를 휘감았고, 이 목줄을 그대로 당기며 움직이는 개 때문에 여성이 넘어진 것이었습니다. 이후 이 개를 쫓아서 12세의 소녀 루오가 뛰어옵니다. 그리고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