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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옛날에는 비행기 표 없이도 공항 안쪽으로 들어가 지인이나 가족을 비행기 타기 전까지 배웅해줄 수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함께 말동무도 되어주고, 식사도 하며 비행기 타기 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금은 보안상의 문제로 어림도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의 9/11 테러 사건 이후에는 보안이 좀 더 강화되어 이런 정책을 펴는 공항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한 공항에서는 모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표가 없는 사람들도 보안검색대를 통과하여 비행기 탑승장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이런 정책은 탑승객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는 전혀 아니겠지요. 이 공항은 왜 이런 정책을 발표한 것일까요?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탬파 국제공항(T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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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 시 출국장 입장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여러 차례 여권이나 신분증 확인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은 신분증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었다 뺏다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게이트 앞에서 분주하게 여권을 찾는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띄는데요. 비행기를 탈 때 번거롭게 신분증을 꺼내지 않아도 손바닥 한 번만 내밀면 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인체 정보를 활용한 탑승제도입니다. 현재는 인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에서 국내선 탑승객을 상대로 시행 중있습니다. 출처 : 에어포트포커스 이 인체 정보 탑승제도를 이용하면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기계에 손바닥을 대면 15초 안에 신분이 자동으로 확인됩니다. 손바닥 정맥은 지문처럼 개인마다 다르다는 점을 활용한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