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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해외여행의 꽃. 바로 면세점 쇼핑이 아닐까요? 뭔가 저렴하게 쇼핑하는 듯한 기분이 들며 필요 없는 것도 사게 되는 곳이 면세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면세점이 실제로 진짜 저렴할까요? 이에 대한 연구를 한 곳이 있어 화제입니다. 바로 금융 정보업체 파인더닷컴(Finder.com)입니다. 파인더닷컴에서는 세계 최고의 공항인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대표 면세점인 DFS, 그리고 iShopChangi를 조사했는데요. 증류주, 와인, 초콜릿, 향수, 메이크업, 스킨케어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총 6개의 카테고리의 면세가와 소매가를 비교 분석했습니다. 과연 이 6개의 카테고리 중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더 손해인 것은 무엇일까요?바로 초콜릿이었습니다. 초콜릿을 면세점에서 사면 소매가보다 무려 25%의 비용을 더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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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내년 하반기부터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제 여행객들은 입국장 면세점을 통해 면세품을 구매할 경우 더 이상 무겁고 큰 구입한 물품을 들고 여행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600달러의 면세한도,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중심의 제품구성, 면세담배 제외 등으로 과연 여행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입국장 면세점 외에도 여러 종류의 면세점이 있습니다. 1. 출국장 면세점 공항과 항만의 출국장에 위치한 면세점으로 출국심사를 마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면세점 입니다. 보통 출발편을 기다리면서 한번 쯤 이용하고 알고있는 익숙한 면세점 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바로 구매할 경우 기내 및 시내 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