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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2020년은 그야말로 전쟁 상황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죠.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재택 근무를 했으며 저마다 코로나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의료진들과 사회 필수 인력들은 최전방에서 싸우는 전사와도 같았는데요. 이들은 자신의 안위와 목숨을 걸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저마다 코로나19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을 것 같은데요. 영국에서는 코로나19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전에 없었던 국가적 재난 상황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으로 찍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함께 극복해나갈 힘을 서로에게 북돋는 것이 취지이죠. 이 사진 공모전의 이름은 '홀드 스틸(Hold Still)'이었습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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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연예인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사람들. 바로 영국의 왕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들은 아마 연예인들보다 더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을 것 같네요. 이들은 전속 사진사도 있는데요. 적절한 각도와 조명으로 최고의 사진을 찍고 있죠. 그러나 놀랍게도 영국 왕실의 멋진 사진들을 찍은 사람은 전속 사진사가 아닙니다. 바로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2015년 6월 샬롯 공주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케이트 미들턴은 왕실 공식 사진을 찍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실력에 놀랄 만큼 멋진 사진들 이었습니다. 이후로도 케이트 미들턴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가족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요. 아이들이 학교 가는 첫날의 모습, 생일을 맞아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죠. 물론 사진 기술에 대한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