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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입대를 앞둔 A씨는 부산을 방문해 클럽을 방문한 후 코로나19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역당국은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클럽은 보통 지하에 위치하고 있거나 창문이 없어 환기가 충분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곳이기에 코로나19의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A씨가 방문한 클럽의 경우 당일 480명이 출입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낳았습니다. 사실 클럽 등 유흥업소의 감염 위험 지적은 지난 3월부터 있어왔습니다. 31번 환자, 콜센터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숫자가 늘어날 때도 홍대 클럽 앞은 긴 대기줄로 문전성시를 이뤘죠. 자신과 타인의 건강보다 음악, 춤,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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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병원 신세를 지고 있죠. 코로나19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병원에 입원해있는 환자들에게 면회도 허용되지 않는 현실이죠. 코로나 환자들이 만나는 사람들은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인과 간병인들, 자원봉사자 등이 있는데요. 이들 또한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 고글 등을 착용하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이에 미국의 의료인들은 코로나19 환자들이 '덜 외롭게' 병마와 싸울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바로 명찰과 자신의 사진을 함께 보호 장구에 붙이는 것이죠.얼마 전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한 병원의 호흡기 치료사인 로버티노 로드리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