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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 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 건축물들은 그 지역의 랜드마크일 뿐만이 아니라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인데요. 이에 마치 오래된 엽서처럼 우리의 눈에 익숙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익숙한 풍경을 새롭고 신선한 것으로 바꾼 한 프로젝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보험 회사 버젯 다이렉트(Budget Direct)가 주관한 것인데요. 버젯 다이렉트는 '각도'와 '관점'을 바꿔 익숙한 랜드마크에 새로운 시각을 부여했습니다. 바로 하늘에서 바라보는 랜드마크의 모습이죠. 이 프로젝트는 '익숙한 듯 해로운 관점'이 포인트인데요. 과연 하늘 위에서 바라본 이 랜드마크의 모습은 어떨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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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낯선 여성이 다가와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어떨까요? 여자친구가 없다고 대답했더니 같이 키스하지 않겠냐고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하실 건가요?매우 황당한 상황일 것 같은데요. 실제 이런 행동으로 화제가 된 여성이 있습니다. 바로 23세의 여성, 크리스티아나 쿠치(Kristiana Kuqu)입니다. 얼마 전 그는 에펠탑 앞에서 찍은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에펠탑과 거리의 그림들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는데요. 영락 없이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커플의 사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과 함께 남긴 코멘트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에펠탑 앞에서 만나서 같이 키스 사진 찍어준 이 남자가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이 남자는 크리스티아나..
관광 산업이 발달된 오늘날 이름을 들어봤다 싶은 곳이면 어디든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덜 알려지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소도시 여행이 인기를 끌 고 있기도 하죠. 그러나 프랑스에서 에펠탑을 보지 않거나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지 않으면 안 되듯이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은 있게 마련입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사람이 가장 많은 관광지 10개를 소개합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붐비는 이런 관광지에 가는 것. 과연 그 수고를 감내할 만큼 가치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1. 루브르 박물관 (파리)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을 보러 가는 것은 매우 힘든 경험이 될 수도 있죠. 작년에는 무려 1020만 명의 사람들이 루브르 박물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