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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는 승객들이라면 비좁은 좌석, 그리고 시끄러운 기내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러나 미래의 비행기는 조금 더 다를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하는 한 이벤트가 화제입니다. 바로 크리스털 캐빈 어워드(Crystal Cabin Award)입니다. 항공기 객실 인테리어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이 상은 이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올해 14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새로운 기내 물품, 번뜩이는 아이디어, 창의적인 디자인과 좌석 콘셉트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7년 크리스털 캐빈 어워드에서 수상한 한 아이디어를 이용해 대박을 친 항공사가 있었는데요. 바로 에어 뉴질랜드의 '스카이 카우치' 좌석이었습니다. 스카이 카우치는 이코노미 좌석의 아래에 발 받침대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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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객실 인테리어계의 노벨상, '크리스털 캐빈 어워드(Crystal Cabin Award)'를 아시나요? 크리스털 캐빈 어워드는 항공기 객실 인테리어 부문에서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올해 13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새로운 캐빈 물품, 번뜩이는 아이디어, 창의적인 디자인, 좌석 컨셉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에 이 디자인들이 항공기에 실제로 도입될 수 도 있겠죠? 이 대회는 △객실 개념 △객실 시스템 △기내 엔터테인먼트 및 통신 △재료 및 부품 △승객편의 장치 △대학교 분야 △비전있는 개념 등 총 8개의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 집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상작을 발표했는데요. 우리나라 홍익대학교가 대학교 분야에서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 수상한 작품 중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