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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인물 동상을 만든다는 것은 아마 그 인물을 존경하고, 업적을 기리고 싶은 목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가끔 인물 동상의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죠. 마치 놀리기 위해서 만든 것 같다고 생각들 만큼 모욕적이기도 합니다. 오늘 RedFriday에서는 세계 최악의 인물 동상들을 소개할텐데요. 과연 어떤 인물들이 있을까요?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017년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 마데이라 국제공항의 이름이 '마데이라 국제공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공상에는 호날두의 흉상과 현판이 공개되었는데요. 화제가 되며 이 공항을 알리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죠. 호날도의 흉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호날두와 너무 닮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호날두의 흉상은 호날두보다 아일랜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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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를 아시나요?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났으며 모델 출신으로 2005년 트럼프와 결혼하여 지금은 영부인이 되었습니다. 모델 출신 다운 패션 소화력과 특유의 도도한 표정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2017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죠. 이 미국 영부인의 동상이 자신의 고향인 슬로베이아에 세워져 화제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논란거리가 된 것이죠. 왜냐하면 이 동상이 너무 추상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동상은 브레이드 다우니(Brade Downey)라는 미국의 예술가가 의뢰하여 만든 것이며 실제 제작은 알레스 주페브치(Ales Zupevc)라는 예술가가 도맡았습니다. 이 동상의 제작을 의뢰한 브레이드 다우니는 "도널드 트럼프 취임식 ..
기타이슈 레드프라이데이
"영국은 작은 나라지만 위대한 것들을 가졌다. 셰익스피어, 처칠, 비틀즈, 숀 코네리, 해리포터 그리고 데이비드 베컴의 오른발" 영화 에서 영국 수상인 앤디(휴 그랜트 역)가 미국과의 외교협상에서 한 말입니다. 출처 : 데이비드 베컴 SNS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베컴도 어쩔 수 없는 딸바보인데요. 최근 딸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뜻밖의 논란을 불렀습니다. '스케이트 타러 가자 (Let's go skate)'라는 코멘트와 함께 딸 하퍼 세븐 베컴의 입술에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아빠가 딸에게 입술에 뽀뽀하는 것은 부적절(improper)해!' '이마나 볼에 뽀뽀해야지 왜 입술에 뽀뽀하는 거야?' '왜 딸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