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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유행하며 가장 타격을 입은 곳 중의 하나는 항공업계입니다. 각 나라의 여행 제한으로 지금까지 판매한 항공권을 환불해 주고, 비행기는 뜨지 않고 있으며 많은 항공사 직원들이 해고되거나 무급으로 휴직 상태에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항공사 또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는데요. 이를 견디지 못하고 법정 관리에 들어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바로 태국의 항공사 타이 항공입니다. 타이항공에서는 현재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한다는 자세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노점상까지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타이 에어 측에서는 본사 앞을 포함해 총 다섯 개의 노점상을 운용하고 있는데요. 이 노점상에서는 태국식 도넛인 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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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유행하며 가장 타격을 입은 곳 중의 하나는 항공업계입니다. 그리고 항공사들은 이런 재난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것도 요식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항공사인데요. 과연 어떤 아이디어로 수익을 내고 있을까요? 태국의 항공사 타이항공은 얼마 전 방콕에 위치한 타이항공의 본사 2층에 기내식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행기를 못 타고, 여행 경험을 갈망하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한 것이죠. 이곳은 실제 항공기를 타는 것과 같은 경험을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먼저 레스토랑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비행기에 타고 내릴 때 사용하는 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좌석 또한 타이 항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