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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옷을 잘 입는 것. 물론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옛날 TV나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 속의 옷을 재현하면서 옷을 잘 입는 것. 더욱 어려운 일이죠. 그러나 이 어려운 이을 누구보다 쉽게 척척해내는 패션 블로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헝가리 출신의 23세 여성 케이트(Kate)입니다. 케이트는 어렸을 때부터 패션과 스타일리시하게 옷을 입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패션 잡지를 보며 똑같이 입어보는 것도 즐겼다고 하죠. 그녀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아이코닉한 시트콤 에서 부터 애니메이션 에 이르기까지 많은 의상들을 재현하고 있습니다.몇 십 년 전의 패션이지만 케이트가 입으면 모두 스타일리시해지는 마법을 부리고 있는데요. 2019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지금은 1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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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 합니다. 패션계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죠. 세련되고, 앞서나가는 패션을 선보이는 사람들은 '인플루언서'가 되기 마련인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유튜버는 자기 자신을 '극도로 시대에 뒤떨어진 블로거'라고 칭하지만 무려 650만 명의 유튜버 구독자를 가지고 있죠. 바로 버나데트 배너(Bernadette Banner)입니다. 모두가 최신 유행을 따라 할 때 이 패션 블로거는 '역사적인 의상'을 재현해 내고 있는데요. 많은 연구와 시도로 중세 시대의 복잡한 의류를 하나씩 수작업으로 만들어 내며 이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의상만 다른 시대에서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구독자들은 버나데크 배너가 기묘하게 옛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