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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와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브랜드 버거킹에서는 얼마 전 20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격 교체했습니다. 이들이 BI를 교체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디지털 매체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맛과 음식의 품질에 있어서의 개선을 드러내는 것이 가장 주요한 목적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브랜드 아이덴티티(BI)란? 브랜드의 특성과 장점을 시각적으로 디자인하여 다른 제품과 차별화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상표 이미지 통일화 작업가장 눈에 띄는 것은 버거킹의 로고입니다. 버거킹의 기존 로고는 노란색 번 안에 빨간색으로 버거킹이라는 글자가 있었고, 그 주위를 파란색으로 감쌌는데요. 새로운 로고는 더욱더 직관적이고 통통하고 귀여우며 맛있어 보인다는 평가가 있네요. 버거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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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레드프라이데이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은 큰 골칫거리입니다. 값싸게 만들고, 가볍고, 튼튼하게 이요할 수 있는 반면 자연에서 잘 썩지 않기에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야기하죠. 도한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를 사용해야 하기에 기후 변화 문제도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해 가장 많은 질타를 받고 있는 곳은 아마 패스트푸드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에 많은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는 환경오염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맥도날드는 점차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는 등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이와 관련된 이벤트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수영복'을 만드는 것입니다. 플라스틱 공해와 수영복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현재 맥도날드 ..
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맥도날드'라고 하면 '빅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에서만 판매하는 독특한 메뉴들도 있습니다. 어떤 메뉴는 지금까지도 잘 팔리는 반면 또 어떤 메뉴들은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사라지기도 했죠. 오늘 Red Friday에서는 각 나라의 독특한 맥도날드 메뉴를 소개합니다. 과연 어떤 나라에 있는 메뉴인지 추측해보세요! 1. 맥토스트 초콜릿 와플 모양의 주머니 안에 초콜릿이 들어 있습니다. 독일의 메뉴입니다. 2. 맥커리빵으로 만들어진 그릇 안에 치킨 카레가 들어 있습니다. 누구나 예상했던 대로 인도의 메뉴였는데요. 지금은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직도 '그린 칠리 케밥 난' '맥스파이시 파니르' 등의 독특한 메뉴는 남아있죠. 3. 맥랍스터맥랍스터는 캐나다에서 볼 수 있었던 메뉴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