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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유럽도 예외는 아니죠. 유럽은 대부분 강력한 봉쇄 정책을 택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애썼는데요. 이제 코로나19가 조금씩 안정권에 들어오면서 봉쇄령을 해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이탈리아는 지난 월요일(5월 4일) 봉쇄령이 해제되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완전히 봉쇄가 해제되길 기대하며 각종 상점들도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이중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식당의 재개장 준비 모습이었습니다.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에 투명 칸막이가 설치된 곳이 꽤 보이네요. 이 칸막이는 플렉시 글래스라는 소재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플렉시 글래스는 유리같이 투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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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아직까지 잡히지 않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바이러스는 중국뿐만이 아니라 유럽, 미국까지 뻗어나가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데요. 바이러스와 함께 여름을 맞이하게 생겼습니다. 계속해서 봉쇄 정책을 펼치던 유럽과 미국도 조금씩 코로나에서 벗어나며 일상으로 되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까지고 사람들이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이런 가운데 한 디자이너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해변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마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움베르토 메나시(Umberto Menasci)가 공개한 '세이프 비치(SafeBeach)'입니다. 이 디자인은 꽤 간단합니다. 플렉시글래스(flex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