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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지난 2019년 3월 뉴욕에서는 역사적인 건축물이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바로 ‘베슬(Vessel)’입니다. 베슬은 미국 민간 부동산 개발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의 일부인데요. ‘뉴욕의 에펠탑’을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만들어진 곳으로 독특한 외관과 허드슨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으로 뉴요커들과 관광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곳입니다. 이곳은 높이 46m의 전망대인데요. 2,500개의 계단이 나선형으로 얽히고설켜 마치 벌집을 연상시키는 외관을 가지고 있죠. 지상에서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계단을 빙글빙글 돌아가야 하며 사방에서 맨해튼과 허드슨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맨해튼에 생긴 일종의 ‘인공산’인 셈입니다. 이곳은 영국인 건축가인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했으며 공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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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맨해튼 서쪽 허드슨강변에는 미국 민간 부동산 개발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오피스 빌딩, 특급 호텔, 쇼핑몰, 아트센터, 공립학교 등 16개의 빌딩으로 이뤄진 복합단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개발사업에는 250억 달러, 한화로 약 28조 원의 비용이 투입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 개장한 오피스 빌딩 '10 허드슨 야드'를 필두로 2017년에는 '원 허드슨 야드' 가 개장했습니다. 뉴욕 최고의 럭셔리 레지던스 '15 허드슨 야드', 그리고 움직이는 빌딩으로 유명세를 얻은 '더 셰드'까지 공개하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Facebook Hudson Yards 그리고 지난 15일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의 꽃이라 ..
디자인 레드프라이데이
얼마 전 배우 클라라의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럭셔리한 신축 레지던스 중 하나로 꼽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지구 반대편인 미국 맨해튼 서쪽 허드슨강변에는 미국 민간 부동산 개발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오피스 빌딩, 특급, 호텔, 쇼핑몰, 아트센터, 공립학교 등 16개의 빌딩으로 이뤄진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개장한 오피스 빌딩 '10 허드슨 야드'를 필두로 2017년에는 '원 허드슨 야드' 2019년에는 허드슨 야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30 허드슨 야드'가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