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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레드프라이데이
여행 준비를 위해 블로그를 찾다 보면 유독 많이 보이는 테마가 있습니다. 바로 '여자 혼자' 여행을 하는 글들이죠. 여행이라는 것 자체가 낯선 곳을 가는 것이기에 이에 따른 위험성도 물론 있지만 실제로 범죄에 더 취약한 여성들이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여성 혼행족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만한 자료를 소개합니다. 바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이 피해야 할 나라이죠. 아래에서 공개할 여성 위험 지수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만든 것은 아닙니다. 이 리스트는 여행 전문 블로그인 '애셔앤리릭(Asher & Lyric)'에서 만든 것인데요. 이 리스트가 포브스 등 여러 공신력 있는 매체의 주목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물론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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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혼행'도 좋지만 좋은 풍경과 분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특별한 '여행 메이트'로 SNS에서 유명세를 얻은 한 남성이 있는데요. 과연 그의 여행 메이트가 누구이기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중국 충칭에 살고 있는 남성 샤오지에. 샤오지에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동반자는 바로 샤오지에의 1살 된 고양이 두오두오입니다. 샤오지에는 전국 방방곡곡을 두오두오와 함께 다니며 이를 SNS에 올리고 있죠. 그는 두오두오에게 얼마나 세상이 넓은지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보통 고양이는 20년도 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샤오지에는 어딜 가든 고양이와 함께 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 정도 집에 혼자 두..
누구나 한번쯤은 호스텔에서 묵어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호텔과 같은 안락함은 없지만 침대 한 칸만 빌리면 되는 곳이라 가격이 매우 저렴하죠. 또한 다른 여행자들을 만날 기회도 많아 혼자 여행을 다니는 사람이나, 다른 여행객들을 만나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호스텔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요. 그래도 꼭 아래와 같은 사람들은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이용객인가요? 1. 거의 직원 같은 여행자 어떤 호스텔이나 한 달 이상 그곳에 머무르며 거의 직원 같은 여행자가 꼭 한 명은 있습니다. 스태프는 아니지만 새로 온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주고, 그곳의 스태프들과도 절친하게 지내며 때로는 일까지 돕곤 합니다. 2. 이성에게 작업하는 사람 호스텔의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