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 합니다. 패션계에서는 이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죠. 세련되고, 앞서나가는 패션을 선보이는 사람들은 '인플루언서'가 되기 마련인데요.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유튜버는 자기 자신을 '극도로 시대에 뒤떨어진 블로거'라고 칭하지만 무려 650만 명의 유튜버 구독자를 가지고 있죠. 바로 버나데트 배너(Bernadette Banner)입니다.
그녀의 의상만 다른 시대에서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구독자들은 버나데크 배너가 기묘하게 옛날에서 온 것처럼 이야기하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은근히 중독적이라 계속해서 그녀의 영상을 보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버나데트 배너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옛날 의복 컨설턴트'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고향인 뉴욕과 런던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