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죠. 외출도 자유롭지 않고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찬 오늘날 많은 아티스트들이 웃음과 긍정을 전파하기 위해 유머러스한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일러스트레이터도 그중의 한 명이죠.
1. <인어공주>의 아리엘이 아버지와 화상 통화를 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전파의 위험성 때문에 가족들도 잘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그렸네요.
2.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호주, 미국 등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휴지 사재기가 일어났습니다. 두루마리 휴지도 코로나19 시대를 나타내는 물건이 되었네요.
3. 미용실에 가지 못해 셀프로 이발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자스민 공주가 알라딘의 머리를 깎아주다 실수를 해 버린 것 같네요.
4. 장미꽃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는 스물한 번째 생일까지 누군가와 진실한 사랑을 하면 마법이 풀리는 야수. 그만큼 소중한 마지막 꽃잎인데요. 꽃잎 대신 두루마리 휴지를 넣어 두었네요.
5. 집에서 나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먹고, 눕는 일상을 반복하는 자스민도 체중이 불었겠네요.
6. 줌(ZOOM) 등의 영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재택근무를 하는 오늘날. 상의만 제대로 갖춰 입고 하의는 제대로 갖춰 입지 않는 경우가 많죠.
7.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스루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8.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네요.
9. 확찐자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