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예술작품, 명품까지?' 초밥으로 뭐든 만들어낸다는 아티스트

무엇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기상천외한 소재로 작품을 만들곤 하죠.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아티스트도 이들 중 한 명인데요. 바로 초밥 아티스트 유지아 후(Yujia Hu)입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중국인인데요. 현재 밀라노에서 초밥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밥을 뭉치고, 고추냉이와 회를 올리는 초밥 대신 '아티스틱'한 초밥을 만들고 있는데요. 요즘 유행한다는 운동화, 명품 가방은 물론 유명한 예술작품까지 밥, 고추냉이, 회, 김 등를 이용해 만들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한 번 보면 먹기 아까울 정도이죠.

그는 10년 전 부모님의 초밥 레스토랑을 홍보하기 위해 초밥 아트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부모님의 레스토랑보다 그의 초밥 아트가 훨씬 더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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