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인물 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을 '실험적 인물 사진작가'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빈티지 렌즈, 직접 만든 DIY 렌즈, 그리고 특이한 기술을 사용해 인물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바로 마튜 스턴(Mathieu Stern)입니다.
그는 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자신이 찍은 인물 사진을 다시 그려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인물 사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 어떤 그림은 극사실주의에 기반해 정말 실제처럼 그려졌고, 또 어떤 그림은 만화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모습이었죠. 그러면서도 사진 속 인물들의 특징을 정확히 포착해 재현해두었습니다.
기발함 위에 끼얹어진 기발함인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마튜 스턴의 #DrawThisInYourStyle ''네 식 대로 그려봐" 작품을 소개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