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주제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들이 있습니다. 풍경을 주로 찍거나, 새를 찍는 작가들, 패션 화보를 찍거나 스포츠를 찍는 작가들도 있죠. 그러나 오늘 RedFriday에서 소개할 이 사진작가는 특이한 조합의 피사체를 두고 사진을 찍습니다. 바로 발레 무용수들과 강아지입니다.
사실 발레라는 것은 접하기 어렵고, 심오한 예술 중의 하나인데요. 발레 무용수들 사이에 강아지가 있음으로 발레가 더욱 친숙해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작가들도 자신들의 사진으로 인해 발레의 가벼운 면을 부각시키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몇 년간 강아지들과 작업을 이어오면서 원래는 동물 전문 사진작가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강아지들과 상호작용하고, 포즈에 따라 어떤 강아지 품종이 적합한지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발레 포즈와 귀여운 강아지가 특별한 조화를 이루는 크라이디히 부부의 작품을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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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dancersanddogs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