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에 이미 많은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는 것은 물론, 각종 브랜드의 캠페인에 출연하고, 핫한 모델들만 선다는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 각종 브랜드의 패션쇼에서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하는 핫한 모델 중의 한 명. 바로 지지 하디드입니다. 지지 하디드는 얼마 전 남자친구인 가수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죠.
이 공간은 많은 디자이너들과 지지 하디드의 어머니 욜란다 하디드의 도움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독특한 취향에도 '미쳤다'라고 말하지 않고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 그녀의 집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먼저 거실에 있는 주황색과 청색이 들어간 소파가 눈에 띄는데요. 이 제품은 명품 브랜드 미쏘니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또한 아티스트 AUSTYN과 Eamon Harrington이 제작한 거대한 월아트도 매우 생기 넘치는 선택이었습니다. 또한 벽 한 켠에는 사람 키만 한 펜이 서 있으며, 화장실은 '뉴요커' 잡지로 뒤덮여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지지 하디드의 특이한 취향에 매우 개성 넘친다는 반응이었는데요. 또 어떤 사람들은 지지 하디드가 패션 센스만큼 인테리어 센스는 없다는 반응도 눈에 띕니다.
지지 하디드의 손길이 닿은 인테리어, 어떻게 보셨나요? 그녀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공간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