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백설공주, 미녀와 야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디즈니의 캐릭터들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이제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데요. 누구나 어린 시절 디즈니 캐릭터에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고 옷을 입던 시절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유명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많은 셀럽들 또한 디즈니의 의상을 입고 대중들 앞에 서고 있는데요. 할로윈 파티는 물론 레드 카펫 이벤트에서 디즈니 캐릭터가 환생한 듯한 의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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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딸 버디와 함께 팅커벨 분장을 한 부시 필립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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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 도트 무늬의 드레스와 리본 머리띠로 멋진 미니마우스룩을 선보인 로렌 콘래드입니다. 이 행사는 마룬5가 주최한 할로윈 파티였는데요. 2011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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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101 달마시안>의 빌런, 크루엘라 드 빌로 변신한 이기 아잘레아입니다. 흰색 탑과 광택이 있는 장갑, 레드 펌프스와 퍼로 만들어진 것 같은 코트, 그리고 흰머리와 검은색이 있는 가발 등을 이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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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 콘서트에서 올라프와 엘사로 변신한 두 가수입니다. 올라프는 테일러 스위프트, 그리고 엘사는 이디나 멘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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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 채널에서 인어공주로 변신한 마들레인 펫쉬의 모습입니다. 웨이브가 있는 빨간 머리, 그리고 조개껍질 비키니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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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공주로 분장한 이 여성은 누구일까요? 바로 킴 카다시안입니다. 이 분장 또한 한 유튜브 채널에서 한 것인데요. 가발과 오버사이즈 귀걸이와 목걸이, 그리고 메이크업을 이용해 킴 카다시안을 완벽한 자스민 공주로 변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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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티 페리가 디즈니 테마의 에피소드에 입고 나온 옷입니다. 백설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것이죠. 그녀는 이 때 자신의 반려견 너겟과 함께 입장했는데요. 너겟은 미니마우스로 분장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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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멧갈레에서 신데렐라 드레스를 입고 나온 젠데이야입니다. 이 드레스는 토미 힐피거가 디자인한 것인데요. 레드 카펫을 걸어다닐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드레스였죠. 그녀의 손에는 호박 마차 모양의 가방도 들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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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로 분장한 케이티 페리입니다. 그녀의 반려견 너겟도 같은 코스튬을 입고 있는 것이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