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 영국 왕실입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항상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이들이 선택하는 옷도 그냥 무작위로 골라진 것은 아니죠. 이들은 장소에 적절한지, 색상은 괜찮은지, 디자이너가 물의를 일으키지는 않았는지, 왕실 규범에 잘 맞는지 등 많은 것들을 고려해서 옷을 고르곤 합니다. 대부분은 의상 선택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한 번씩 이들도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를 의상 선택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1. 대놓고 인종 차별한 시가 식구
2017년 크리스마스 날 메건 마클은 자신의 시가가 될 영국 왕실의 일원들에게 처음 인사를 하는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 왕실의 일원인 켄트 공자빈 마이클이 달고 나온 브로치가 문제가 되었죠. 바로 흑인 노예 모양의 브로치였습니다. 사실상 메건 마클이 흑인 혼혈이라는 점, 그리고 이를 조롱하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를 격렬하게 비난했는데요. 자신은 네티즌들이 생각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 남편이 불륜을 인정한 날
찰스 왕세자와 불행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고 다이애나비. 결국 찰스 왕세자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과 카밀라 파커 볼스의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그날 다이애나 비는 누구보다 눈부시고 섹시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블랙 미니 드레스와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신고 빨간색 매니큐어를 바른 다이애나 비의 모습입니다. 이 드레스는 후에 '복수의 드레스'라는 별명이 붙여졌습니다.
3. 시할머니의 지적받은 원피스
4. 미투 운동 반대하는 거야?
5. 협찬인가?
2018년 10월 비행기에서 내려오는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의 모습입니다. 이날 메건 마클은 아름다운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었는데요. 상표를 떼지 않고 입어 협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6. 규칙 몰랐던 거야?
긴 전통을 자랑하는 테니스 경기인 윔블던에는 명사들만 앉을 수 있는 좌석인 '로열 박스'가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엄격한 드레스 코드를 갖춰야 하는데요. 남성과 여성 모두 정장 차림 이어야 하죠. 이 때문에 2019년 메건 마클은 로열 박스에 들어갈 수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청바지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메건 마클의 패션은 케이트 미들턴의 윔블던 패션과도 비교되며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는데요. 며칠 전 케이트 미들턴은 윔블던을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의 버튼 다운 드레스를 착용하고 나타난 바 있습니다.
7. 이혼한다고 막 나가냐는 논란 일으킨 원피스
찰스 왕세자와 이혼 과정 중에 있었던 고 다이애나비는 1995년 한 파티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녀는 이 파티에서 과감한 네크라인과 짧은 기장의 홀터넥 원피스를 참석했는데요. 이 의상의 특징들은 모두 왕실의 '드레스 코드'에 어긋나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