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용품에 기발한 아이디어 더해 '미니 월드' 만들어내는 아티스트

한 음식 사진 전문 사진작가의 특별한 사진 프로젝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Tiny Wasteland'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이죠. 이 사진 프로젝트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물건들, 그리고 미니어처 피규어를 사용해 작은 세상을 묘사하고 있죠. 

헝가리 출신의 포토그래퍼인 피터 츠사크바리의 작품입니다. 그는 음식 사진을 전문을 찍기에 이 아이디어는 주방에서 나왔다고 하는데요. 지게차를 이용해 옥수수알을 옮기고, 사람들은 브리 치즈를 하얗게 칠하며, 심지어는 달걀 커터기에 참변을 당한 사람들도 묘사하고 있습니다.

기발한 상상력에 귀여운 피규어를 더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는 피터의 작품을 함께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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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Instagram @tinywaste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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