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한번쯤은 입어보고 싶은 수영복 브랜드 TOP6

추운 겨울을 지내다 보니 여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름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이번 여름에 입을 수 있는 수영복은 이미 2019년도 신상품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네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2019년 여름에 한 번쯤은 입어보고 싶은 수영복 브랜드 6개를 소개합니다.

 

1. Agua by Agua Bendita


콜롬비아 수영복 브랜드인 Agua Bendita를 아시나요? 초록, 노랑, 빨강 등의 색을 사용한 과감한 프린트와 라틴계 특유의 분위기가 특징인 수영복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 인기 브랜드입니다. Agua Bendita에서 올해 럭셔리 라인인 Agua by Agua Bendita를 출시했습니다. Agua Bendita의 DNA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을 선보이네요. 비키니 하의가 하이웨이스트 형태로 나와 체형을 보정하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출처 : modaoperandi.com

 

2. Oseree


작년 인스타그램을 강타한 수영복 브랜드는 뭐니 뭐니 해도 Oseree의 루미에르 컬렉션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코트니 카다시안, 리타 오라 등의 셀럽들이 입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올해는 진주를 사용한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이 디자인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됩니다.

Lumiere Collection(위), '20s Pearls Collection(아래) / 출처 : Oseree Instagram

 

 

 

3. LoveShackFancy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류로 이미 인기를 끌고 있는 러브셱팬시에서 수영복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파스텔톤의 색상과 잔잔한 꽃무늬를 사용하여 소녀 같은 느낌을 주고 있네요.

출처 : modaoperandi.com

 

4. Anemone Swim


Anemone Swim의 창립자는 케이트 모스가 90년대에 캘빈 클라인의 드레스를 입은 이미지를 떠올리며 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수영복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장식과 곡선을 배제하고 딱 떨어지는 라인이 시크한 느낌을 주네요.

출처 : anemoneswim.com

 

5. Ookioh


스퀘어 네크라인과 8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 특징인 Ookioh 수영복은 스포티한 감성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출처 : ookioh.com

 

6. Tropic of C


Tropic of C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만든 수영복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의 수영복은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완벽한 라인을 보여줍니다. 완벽한 수영복이 어떤 느낌인지 알고 싶다면 이 수영복을 추천합니다.

출처 : tropico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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