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나빠져 '나만의 파이' 굽기 시작한 여성의 놀라운 베이킹 아트

5년 전 건강상의 문제로 정제된 설탕이나 설탕 대체물을 먹지 못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디저트가 너무나 먹고 싶었고, 자신만의 파이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그녀의 베이킹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제시카 레이 클라크 보진(Jessica Leigh Clark-Bojin)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건강하기만 한 파이를 만드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경험이 쌓이자 파이를 이용해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죠. 사실 웨딩 케이크나 고급 디저트들은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들지만 파이는 노릇노릇 먹음직스럽게 굽는 것이 다인데요. 제시카는 파이의 고정관념을 깨고 파이로도 예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나고 하네요.

사실 파이 하나를 만드는데 그녀의 모든 기술과 열정이 들어갑니다. 과학 실험뿐만이 아니라 공학, 조각, 그래픽 디자인, 대중문화 지식, 사진 편집 기술 등 영혼까지 끌어모아 하나의 파이를 완성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그는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을 콘셉트로 한 파이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유령, 잭오랜턴, 몬스터 등의 모양으로 예쁘면서도 먹음직스러운 파이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과연 파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그의 작품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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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thepieous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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