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돌고 돈다' 지금 봐도 힙한 90년대 빈티지 패션 사진

1980년대의 패션이 매우 화려하고 정교했다면 1990년대의 패션은 '미니멀리즘'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그런지룩과 얼터너티브락이 유행하며 1990년대 초까지 '반항적'인 패션 무드가 유행하기도 했죠. 

* 그런지룩 :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혹은 낡아 보이는 의상을 착용하는 스타일. 물질 만능의 소비주의와 엘리트주의 사회를 사는 젊은이들의 염세주의를 나타낸 패션. 여성들은 짧은 베이비돌 드레스에 투박한 부츠를 착용하고, 찢어진 청바지, 커버스 운동화, 큰 스웨터 등이 대표적인 아이템.

지금도 미니멀하면서도 반항적인 패션 아이템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유행은 돌고 돈다'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소개할 것은 사진작가 스티븐 마틴(Steven Martin)이 찍은 1990년대 패션 사진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빈티지 사진이 담고 있는 이미지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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