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며느리도 입었다?' 스타들의 핫한 하의 실종 패션 BEST 6

최근 몇 년 간 유행한 트렌드 중의 하나는 바로 '하의 실종 패션'입니다. 하의 실종 패션이란 마치 바지를 안 입은 것처럼 보이는 패션인데요. 상의를 길게 입고, 하의를 아주 짧게 입거나, 입지 않는 것이죠. 하의 실종 패션은 다양한데요. 오버핏의 후드티 등을 입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도 있고, 더블 브레스트 재킷을 원피스처럼 입을 수도 있습니다. 하의 실종 패션에는 부츠를 매치해도 찰떡같이 어울리는데요. 많은 스타들이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이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핫한 스타들의 핫한 하의 실종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스타들은 어떤 센스로 하의실종룩을 완성했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블레이저를 원피스처럼 입는 스타일링입니다. 이 스타일링은 어떻게 매치하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킴 카다시안처럼 과감한 네크라인으로 섹시한 연출을 할 수 있는가 하면 메건 마클처럼 다소 넉넉한 기장으로 공식 석상에서 착용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연출도 가능합니다.



#2

벨트를 통해 상의와 하의를 구분시켜주는 효과를 줄 수도 있습니다.



#3

무릎 위로 올라오는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과감한 색상과 소재의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스타들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4

무릎 아래 기장의 부츠도 나쁘지 않습니다. 



#5 

하의 실종 패션을 캐주얼하게 소화할 수도 있습니다. 오버사이즈 상의로 다리가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덤이겠죠?



#6

조금 더 특별한 하의 실종룩을 입고 싶다면 팝스타 리한나처럼 오프숄더를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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