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4위? 모델들의 로망 역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 TOP 10

매년 열리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은 미국 란제리 시장에 대한 개념을 바꿔놓은 브랜드입니다. 섹시 란제리를 표방하는 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모든 모델의 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역대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모델 10명을 소개합니다.

 

10위 베하티 프린슬루 (Behati Prinsloo)


베하티 프린슬루는 나미비아 출신의 모델입니다. 2008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하위 브랜드인 Pink의 모델로 발탁된 후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이 되었습니다.

출처 : tribunecontentagency

 

 

9위 린제이 엘링슨 (Linsay Ellingson)


린제이 엘링슨은 5시즌 연속으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2011년 이 브랜드의 시그니쳐 엔젤이 되었으며 빅토리아 시크릿의 향수 라인인 VS Attractions의 모델, 그리고 새로운 브라인 Gorgeous의 모델이었습니다.

출처 : independent.ie

 

 

 

8위 안나 비트리즈 바로스 (Anna Beatriz Barroz)


브라질에서 1982년에 태어난 안나 비트리즈 바로스는 전형적인 브라질 스타일의 글래머러스한 모델입니다. 게스, 샤넬 코스메틱스, JLO 패션 라인의 모델로도 유명한 그녀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에도 6번 섰으며 타 란제리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출처 : supermodel.pictures

 

 

7위 브룩클린 데커 (Brooklyn Decker)


배우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브룩클린 데커는 사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 출신입니다. 2011년 영화 <저스트 고 위드 잇>에서 조연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출처 : wallpapersdsc.net

 

6위 도젠 크로스 (Doutzen Kroes)


도젠 크로스는 네덜란드 출신의 모델이자 배우입니다. 2004년 빅토리아 시크릿과 인연을 맺은 후 2008년 드디어 엔젤이 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부유한 모델 5위에 올랐으며 이때 1년에 69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 batman-news.com

 

 

5위 로지 헌팅턴 휘틀리 (Rosie Huntington-Whiteley)


2006년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데뷔한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트랜스포머3의 주연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처 : megafun.vn

 

4위 미란다 커 (Miranda Kerr)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최초 호주 출신의 모델이었습니다. 2006년 데뷔 이후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엔젤 중의 한 명이 되었습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인 Kora Organics를 런칭하고 Treasure Yourself라는 책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습니다.

 

출처 : businessinsider.com

 

 

3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Alessandra Ambrosio)


폴란드와 이탈리아의 혈통이 섞인 브라질 출신의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많은 경력이 있지만 빅토리아 시크릿의 경력으로 가장 유명하며 PINK의 최초 대표 모델로도 뽑혀 활약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뿐만이 아니라 Armani Exchange, Christian Dior, Ralph Lauren의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출처 : vogue.in

 

 

2위 캔디스 스와네포엘 (Candie Swanepoel)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모델입니다. 그녀는 2010년 처음으로 빅토리아 시크릿 앤젤이 되었으며 이후 부와 명예를 거머쥐고 승승장구했습니다. 한혜진이 한 방송에 출연하여 모델 활동을 하면서 가장 눈에 띄었던 몸매를 가진 모델로 손꼽기도 했지요.

출처 : victoriassecret.com

 

 

1위 아드리아나 리마 (Adriana Lima)


브라질 출신의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는 2000년 빅토리아 시크릿에 합류한 후 가장 뛰어난 앤젤로 손꼽혔습니다. 특히 2006년 GQ 잡지의 인터뷰에서 혼전 순결의 가치관을 밝혀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지요. 긴 시간 동안 빅토리아 시크릿과 함께 했으며 2018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마지막으로 빅시 엔젤로는 은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빅시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전속모델로 활약한 전설이 되었습니다.

출처 : harpersbaza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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