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왕족들은 센스와 패션 감각으로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립니다. 특히 이들은 멋진 가을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적당히 격식을 갖추면서도 재미있는 패션 트위스트를 즐기고 있죠.
#1 메건 마클
메건 마클은 가죽 소재를 즐겨 착용하고, 소재를 잘 활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그녀는 가죽 펜슬 스커트와 니트, 블라우스 등을 매치하는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였죠. 색상은 같게, 소재는 다르게 연출함으로써 단색 코디이지만 전혀 밋밋하지 않습니다.
#2 케이트 미들턴
케이트 미들턴은 코트 패션의 최강자라고 불릴 만큼 자신의 체형에 잘 맞는 코트를 잘 착용하고 대중들 앞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치 원피스 같은 플레어 라인의 코트를 잘 활용하고 있네요.
#3 다이애나 비
고 다이애나 비는 자유분방한 패션 스타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특히 부츠에 워시진, 그리고 맨투맨에 블레이저를 걸친 이 스타일은 다이애나 비를 대표하는 패션 중의 하나이죠. 그러나 항상 이런 스타일만 입는 것은 아닙니다.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는 누구보다 우아하게 등장하고 있네요.
#4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현재는 만 94세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또한 원조 패셔니스타로 유명합니다. 그녀는 스카프, 브로치 등의 액세서리를 잘 활용해 더욱 그윽한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5 레티시아 왕비
SPA 브랜드와 명품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입니다. 레티시아 왕비는 빨간색 정장을 아래 위로 입어도 전혀 과해 보이지 않고 우아한 매력으로 소화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