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집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즐겨 보는 사람들이죠. 이 세상에는 랜선 집사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만큼 고양이의 사진에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택툰캣은 2019년 10월에 처음 자신의 작품을 올렸는데요. 약 1년이 지난 지금 그의 SNS에는 115,000명 이상의 팔로워들이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거의 매일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있죠.
택툰캣의 일러스트는 매우 단순하지만 표현력이 뛰어난데요. 고양이들의 일러스트에는 고양이들이 느끼고 있는 감정이 다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들은 행복해하고, 당혹스러워하는 고양이 등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생생한 고양이의 모습이 특징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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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Instagram @tactoon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