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연예인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국 왕실의 간판스타는 바로 케이트 미들턴입니다. 특히 패션계에서 그녀의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요. 공식 행사 등에서 입은 의상이 공개되자마자 상품 문의와 매진 행렬이 이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죠.
물론 다른 색상의 옷도 잘 어울리지만 파란색을 즐겨 입는 케이트 미들턴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팬톤 측의 설명에 따르면 클래식 블루는 '시대를 초월하는 영속성' 그리고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변치 않는 믿음과 자신감'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그녀가 클래식 블루 색상의 옷을 입을 때 빼놓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약혼반지입니다. 그녀의 약혼반지는 고 다이애나비가 착용했던 주얼리인데요. 메인 스톤으로 거대한 블루 사파이어가 자리 잡고 있어 파란 드레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오늘은 클래식 블루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을 소개할 텐데요. 의상에서 신뢰감, 고귀함, 우아함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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