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돌아온 뒤 사진을 보면서 뭔가 아쉬웠던 적이 있었나요? 무미건조한 프레임 속의 이미지만 남은 채 그곳의 온도, 소음, 사람들, 그리고 분위기가 빠진 것이죠. 물론 사진으로 이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없다고 모두가 생각할 것 같은데요. 이를 사진에 담고자 하는 한 사진작가의 작품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재비어 포르텔라(Xavier Portela)입니다.
이후 그는 도쿄뿐만이 아니라 홍콩, 방콕, 그리고 뉴욕 등을 찾아 자신만의 느낌이 담긴 프로젝트 Glow를 이어갔는데요. 얼마 전에는 코로나 이전 한국의 서울과 부산을 찾아 찍은 후 작업한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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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Instagram @xavierportela